국회기후변화포럼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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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기초의원 역량 강화 교육연수 - 기후위기와 미래 특강오늘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에 ‘기후위기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의 강사로서 연단에 올랐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중학생 때 긴 시간 병원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당시 유명하다는 병원들을 찾아가 봤지만 "희안한 케이스야"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원인도 알 수 없고, 치료법도 없고,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조차 포기해버린 그때, 어머니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수소문하여 경북 영주에서 '극약 처방'을 구해오셨습니다. '극약처방'이란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택하게 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극약'이라는 무서운 약을 삼킨 덕분에, 다행스럽게도 세상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도 '극약처방'이 필요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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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창립15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30일(목) 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윤석열 정부 기후변화·에너지 정책에 바란다'를 주제로 창립1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우선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포럼 회원님들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과 인사부터 나눴습니다^^ 국민의례로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합니다. 저는 환영사를 통해 "그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구성원들의 무한한 헌신과 노력이 있었으며,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거버넌스 구조가 포럼이 15년째 이어져올 수 있었던 원동력"임을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회기후변화포럼의 공동대표로서, 포럼이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입법·정책 마련과 검토 그리고 이행방안까지 대한민국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