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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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국정감사2013년 10월28일 월요일 오전 10시 수도권매립지공사 회의실에서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국정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피감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대상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한국환경공단 이시진 이사장에게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미군기지 토양복원과 관련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지난 2009년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하야리아에 대한 ‘환경오염 및 위해성 평가 보고서(이하 평가보고서-환경공단 작성)’에 의하면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미국 기준 216곳, 우리나라 기준 7곳 이상에서 검출되었으나, 조사결과는 이후 진행된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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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10월 19일 오전 10시 중앙환경분쟁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하여 국립환경과학원을 강하게 질타하였습니다. 한의원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CARIS시스템을 이용하여 사고대응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야 되는데 대구청에 제공한 시간이 1시간 이상이나 지체한 점, 가스가 계속 누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풍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한번만 시뮬레이션을 제공한 점, 위험지역을 선정 과정에서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정보를 제공한 점 등을 지적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국립환경과학원장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서도 지적하였습니다. 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