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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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의원실 방문10일(목)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책임연구의원이신 임종성 의원님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인도는 국제 태양광 동맹을 주도하고 있어 관련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성이 담긴 선물도 교환했는데요~ 인도의 국조인 공작새가 돋보이는 포장이 인상깊었답니다 :) 뜻깊은 자리에 기념촬영도 빠질 수 없겠죠? One two three ~ 손 하트 ♡ 지구생태계를 보존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적인 노력이 중요합니다.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기후위기에 함께 대응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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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컨퍼런스 - 아태지역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한정애의원은 29일(금)오후2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법제연구원이 주최하는 '제2회 아시아-태평양 국제컨퍼런스' 에 참석했습니다.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박호정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법제연구원 이원 원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이 날 국제회의의 주제는 ‘아태지역의 기후변에 대응한 새로운 법제와 정책 마련’에 대한 1)일본,미국,호주,뉴질랜드 2)칠레,한국,중국 아태지역의 세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주제별 발제와 종합토론을 통한 정책 마련을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자리에 함께한 한 의원은 축사에서 “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문제는 특정 국가의 일방적인 노력만으로 이뤄질 수 없으며, 국가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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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절 되세요어제 오늘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기 전 며칠은 그야말로 봄기운마저 물씬 풍긴다는 착각이 들 만큼 아주 따사로운 나날이었습니다. 한낮에 볼일이라도 있어 차라도 타고 나가볼라치면 차창 밖 풍경은 그야말로 눈 쌓인 봄날과도 같았습니다. 주위에 쌓여 있는 눈 더미들만 없었다면 벌써 봄이 온 것인가 싶을 정도로 햇볕은 완연한 봄볕이었습니다. 그때 잠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던 생각 하나. “겨울이 항상 이 정도 날씨였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의 저편에는 팍팍한 삶에 대한 고단함도 묻어 있음이 사실입니다. 요즘 같은 때 누구라고 힘들지 않겠습니까? 들려오느니 죽겠다는 아우성이요, 못살겠다는 탄식뿐입니다. 그런데 더 암울한 것은 이런 극단적일 것 같은 오늘의 현실이 정말 극단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오늘 보다 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