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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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뉴스] 더민주 여성 의원들 국정 교과서 폐기 주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두 번 울려”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일동(권미혁, 김상희, 김영주, 김현미, 남인순, 문미옥, 박경미, 박영선, 백혜련, 손혜원, 송옥주, 유승희, 유은혜, 이언주, 이재정, 인재근, 전현희, 전혜숙, 정춘숙, 제윤경, 진선미, 한정애)이 30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통해서 국정 교과서 폐기를 주장했다. 이들 더빈주 여성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니 두 번 울리는 국정 역사교과서 당장 폐기하라!”고 밝혔다. 아래는 더민주 여성 의원들이 밝힌 기자회견문 전문 내용 이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이 공개되었다. 걱정했던 대로 국정 역사교과서는 박정희의 치적을 강조하는 ‘박근혜 효도교과서’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와 항일독립운동사를 축소한 ‘친일 독재 미화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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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국정교과서 한일 위안부 내용 관련 규탄 및 교과서 폐기 촉구(11월 30일)한정애의원은 30일(수)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정 역사교과서 한일 위안부 내용 관련 규탄 및 교과서 폐기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어제 대통령께서는 본인의 자진 퇴진 날짜 조차 결정하지 못해 국회에 결정을 따르겠다라는 내용으로 담화를 하셨습니다. 이 담화 이후에 일본의 언론에서는 소녀상 이전에 대해 불확실해졌다라고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지난 12월 28일에 있었던 한일합의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소녀상의 이전을 전제로 하는 합의였다는 것, 전 국민이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합의를 전제로 한 것임이 분명해졌습니다. 또한 돈의 출연으로 모든 것을 마감하겠다고 한 것이 명백해졌으며, 이번 국정 역사교과서 안에는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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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정교과서 한일 위안부 내용 관련 기자회견(11월 30일)한정애의원은 30일(수)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정 역사교과서 한일 위안부 내용 관련 규탄 및 교과서 폐기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어제 대통령께서는 본인의 자진 퇴진 날짜 조차 결정하지 못해 국회에 결정을 따르겠다라는 내용으로 담화를 하셨습니다. 이 담화 이후에 일본의 언론에서는 소녀상 이전에 대해 불확실해졌다라고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지난 12월 28일에 있었던 한일합의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소녀상의 이전을 전제로 하는 합의였다는 것, 전 국민이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합의를 전제로 한 것임이 분명해졌습니다. 또한 돈의 출연으로 모든 것을 마감하겠다고 한 것이 명백해졌으며, 이번 국정 역사교과서 안에는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