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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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부, 文 ‘1호공약’ 일자리 정책 꼼꼼히 짠다[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관련 기관별 구체적인 이행방안 정비를 통해 더 촘촘해지고 구체화될 전망이다. 일자리 정책을 국정과제 1순위에 둔 새 정부의 의지가 점차 현실화되는 과정에 들어섰다는 평가도 나온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중앙노동위원회 등 고용노동부 3개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일자리 정책과 관련 고용부 산하 3개기관을 한날 차례로 불러 업무보고를 받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해석이다. 문재인 정부의 고용정책은 공공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보호 등 고용 안정이라는 두 개의 큰 틀로 나눌 수 있다. 공공일자리 확대의 경우는 6월 임시국회에 제출될 10조원 안팎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구체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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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한정애 의원은 9일 대치동 SETEC 국제회의장에서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13 장년 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년고용 우수기업, 유공자 16명의 수상자를 비롯하여 가족, 동료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 장년고용은 평균수명 증가 및 출산률 저하로 나타날 부족한 산업인력을 대처할 수 있고, 숙련된 기능을 겸비한 장년층의 사회재진출은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 며 “ 국회 차원에서도 장년층 맞춤형 고용정책을 지속적으로 논의, 점검 할 것 ”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장년고용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난 5월 노사합의로 임금 피크제를 도입한 린나이코리아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남선알미늄과 사회적기업인 유니월드 여동구 이사가 국무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