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더민주, 강서구 금태섭, 진성준, 한정애 후보 합동유세 펼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강서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선거 막판 표심을 모으기 위해 힘을 합쳤다. 강서갑 금태섭, 강서을 진성준, 강서병 한정애 후보는 어제 9일 각 선거구의 주요 지점인 방화사거리, 가양 8단지, 까치산역 등을 차례로 돌며 합동유세를 펼쳤다. 가양 8단지 유세 시에는 더민주의 이철희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과 비례대표 21번인 이수진 후보가 함께 하며 강서구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흔치 않은 광경인 같은 정당 후보 간의 합동유세로 주민들도 가던 발길을 멈추고 곳곳에 서서 후보들의 연설을 귀담아 들었다. 세 후보는 각 선거구를 함께 돌며 새누리당의 실정을 비판하며 거대여당의 전횡을 막고, 강서 발전과 대한민국을 변화 시킬 수 있도록 야권 표를 분산하지 말고 당선가능성이..
의정활동/언론보도
2016. 4. 10.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