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포토뉴스

[환경부장관] 기후변화주간 운영

의원실  2022. 4. 25. 17:35

52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일주일동안 기후변화주간(4월 22일~28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를 주제로 운영되는 올해 기후변화주간에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이 진행됩니다.

22일 열린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에서 공식 주제를 선언하고,
탄소중립의 사회적 공감을 확대하고 실천에 앞장설 총 100명의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을 임명했습니다.

 

이어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투명페트병이 옷과 가방 등으로 자원화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는 시연행사를 열었습니다.

옷과 가방 등의 고품질의 제품으로 변신하기 위한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방법 4가지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첫째로 내용물을 깨끗이 비워주시고요~!
그 다음! 물로 깨끗이 헹궈줍니다. 
그리곤 붙어 있는 라벨을 떼어주시고요! 
납작 찌그러뜨리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이 네 단계 번거로우시더라도 옷과 가방 등으로 제2의 삶을 시작할 페트병을 상상하며 꼭꼭 지켜주기 약속🤙🏻

 

 

쓰임을 다한 페트병이 과연 어떤 변신을 할지 너무 궁금한데요? :) 멋진 옷이 되길 바라며 옷 나와라 뚝딱!

 

이어서 탄소중립 정책의 하나인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에 직접 가입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서울의 한 대형마트 친환경 매장을 방문해 녹색소비를 실천했습니다. 

 

비닐과 플라스틱 대신 다회용기와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세제와 화장품은 리필 스테이션을 활용하며, 그린카드로 결제하고 에코머니를 적립했습니다. 

 

종이영수증 대신 모바일 영수증도 잊지 않고 챙겼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기후변화 주간을 계기로 바로 지금, 지구를 위한 실천에 함께해 주세요!

 

P.S. 22일 저녁에는 8시부터 10분 간 모든 불을 끄는 전국 소등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잠시나마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