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포토뉴스
[환경부장관]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의원실
2021. 8. 27. 10:30
2025년까지 무공해택시(전기·수소택시) 누적 10만대를 보급하고
장기적으로는 100%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개인택시연합회, 법인택시연합회,
현대자동차·기아, SK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저를 기준으로 양옆에는 개인택시연합회의 박권수 회장님과
법인택시연합회의 박복규 회장님이 보이는데요 :)
함께 협약 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택시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주행거리는 10배 정도 길고
온실가스는 4.5배 수준으로 배출합니다.
따라서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된다면, 대기 개선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전기택시의 경우엔 소음과 진동이 매우 낮아
장시간 운전할 때 운전자의 피로도가 낮다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100% 무공해택시로 전환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든든한 협약서를 들고 다함께 찰칵📸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승도 해봤습니다.

친환경과 안정감, 모두 갖춘 무공해택시!

이번 협약으로 환경부와 서울시는 구매보조금 지급, 충전 기반시설 확충 등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무공해차 제작사는 택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차종을 선보이는 한편
택시업계는 수요 확대를 위한 보급사업 지원과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대기 개선 효과가 탁월한 택시의 무공해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