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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물포럼 제36차 토론회 -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어떻게 할 것인가?

dannnn__ 2026. 8. 31. 17:54


31일(월) 오후,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물포럼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이재명 정부가 역점 추진중인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물의 양을 점검하고 다양한 수자원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력, 용수 공급이 적기에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막대한 양의 초순수와 산업용수가 지속적으로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경쟁력은 결국 용수 공급의 안정성에서 결정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기술의 성장과 함께 데이터 센터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물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모든 산업이 물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한정된 물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시점입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환경부 중심으로 물관리 체계를 일원화하는 등 통합적인 물관리 시스템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상당한 물이 농업용수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기존 농업 중심으로 관리되어 온 용수체계를 현대화해 반도체 산업과 농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체계를 개선해야 하고, 극한 가뭄 대응까지 대비한 종합적인 용수공급 대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하수처리수의 산업용수로의 활용 확대 ▲노후 농업용수 시설 현대화 ▲농업용수 다목적 활용시 합리적인 보상체계 마련 ▲지하수 댐 설치를 통한 용수확보 능력 향상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용수 확보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언되었습니다.

국회물포럼은 토론회에서 논의되고, 도출된 대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국회물포럼 차원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에 핵심이 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법·제도적인 뒷받침을 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