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특혜채용 의혹 최초 제기 후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에 대한 채용취소 이끌어내!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오늘(20일) 작년 3월 최초로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채용이 취소된 것과 관련하여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심우정 전 총장 자녀는 지난 2024년 자격 요건이 미달한 상태에서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에 지원해 채용됐고, 이후에는 해당 경력을 근거로 외교부 공무직 채용에 최종 합격했다.
실제로 국립외교원 채용 당시에 공고상 자격요건을 명백히 충족하지 못하였음에도 채용 절차에 합격해 근무했고, 외교부 채용과정에서도 외교부는 ‘지원자격’을 변경해 재공고하는 등 심 전 총장 자녀에게 채용특혜를 제공하는 정황이 다수 발견되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2025년 3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채용특혜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후 긴급현안질문, 외교부 장관 인사청문회 등에서 채용 절차와 과정에 대한 문제를 끊임없이 지적했다.
또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을 꾸려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특혜 채용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했고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심우정 전 검찰총장, 외교부 장관, 서류 및 면접 평가위원 등 관련자들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에 따라 국립 외교원 채용이 부정채용임이 확인되었음에도 외교부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자녀의 ‘채용예정자’ 지위를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유지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특정인이 채용과정에서 특혜를 입는다면, 그 피해는 탈락한 지원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 사회 전체에 공정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정애 의원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와 같은 권력형 채용 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법·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이며 국정감사를 통해 심 전 총장 자녀의 채용 취소 과정 전반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