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 에를리스 아쿤베코프 키르기즈공화국 내각부실장(부총리) 겸 수자원·농업·가공산업부 장관 면담







29일(수) 오후, 국회에서 에를리스 아쿤베코프 키르기즈공화국 내각부실장(부총리) 겸 수자원·농업·가공산업부 장관을 면담하고 수자원·농업 분야 협력 사업들을 논의했습니다.
작년 7월 개최된 AAWC 제2차 기후·물 라운드테이블 이후 키르기즈 정부는 소흐강 관개 사업 등 수자원 정비 사업 등 20여건을 제안한 바 있고 현재 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에서 해당 사업을 검토중입니다.
오늘 면담에서는 키르기즈 공화국의 수자원, 농업 분야 현황과 과제들을 중심으로 ▲수력발전을 통한 전력생산 기술 ▲농산품 가공기술 ▲농업 및 수자원 분야에 대한 AI 기술 접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양국 간 기술 협력 프로젝트 진행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면담에는 현지에서 각종 사업을 수행중인 한국수자원공사와 농어촌공사가 함께 참여해 협력 가능 사업들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저는 산업 발전으로 물 부족이 심각해지는 한국의 상황을 공유하며 이제 개발을 시작한 키르기즈 공화국에 한국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양국이 공동으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키르기즈 공화국은 풍부한 수자원을 가진 국가입니다. 작년 키르기즈에 방문했을때 가능성을 보았고 ‘가능성’을 ‘가능’으로 만드는 길에 대한민국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이번 면담이 양국 간 협력사업의 추진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오는 7월 라오스에서 개최될 제3차 기후·물 라운드테이블에서 구체적인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