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오직 당원을 위한 하루! 창당 70주년 '민주대상'

 

14일(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을 맞아 열린 당원의 날 행사 ‘민주대상‘에 함께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상식과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1년 전 오늘인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던 그 순간을 우리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날 이후 탄핵을 현실로 만들고, 이재명 정부의 탄생까지 이어온 힘의 중심에는 언제나 당원 여러분이 계셨습니다.

오늘의 민주당이 있기까지, 지난 70년 민주당 역사의 희로애락을 함께해주신 모든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청래 대표의 말씀처럼, 민주당은 당원의 힘으로 움직이는 당원 주권 정당이어야 하며, 당원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끝까지 뒷받침해야 합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당원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셔서 그야말로 민주당의 잔칫날 같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당원 주권 정당의 실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