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 및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성과보고회

10일(수) 오전, 광주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정책위의장으로서 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의 그간의 성과를 직접 보고드렸습니다.

지난 9월 예산정책협의회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찾은 광주입니다. 당시 2026년도 예산안에 광주의 핵심 사업들을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약속드렸고, 그 약속대로 이번 예산에 호남권 지역 예산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 원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AI·AX·우주·미래차 등 미래전략산업, 철도 및 전철화 등 SOC 확충, 문화·생활 인프라 개선까지, 호남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들을 예산에 담아냈습니다.

이 성과는 광주·전북·전남 의원님들, 시장·도지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긴밀한 협력으로 가능했습니다.

이번 예산에 반영된 증액·신규 사업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온 호남이 이제는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중심으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 때입니다. 이번 예산이 그 전환의 출발점이 되도록, 말이 아닌 성과로, 숫자가 아닌 변화로 끝까지 증명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