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2025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

18일(목)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광주광역시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사업과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광주는 AI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외면했던 AX 실증밸리 예타 면제 문제를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이재명 정부가 책임 있게 해결한 결과, 2026년 예산안에 에너지·모빌리티 AX 실증밸리 사업비 240억 원을 반영하며 광주의 미래 성장 동력에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추진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광주~대구 달빛철도 건설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광주의 핵심 현안을 건의받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광주는 민주주의와 정의의 상징입니다. 한강 작가가 광주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아 광주시민께 위로를 전했다면, 이제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광주의 미래를 열고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민주당은 언제나 광주와 함께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고,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