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국회의원] 2026년 예산안 당정협의

26일(화) 오전 민주당과 정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2026년 예산안이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민생회복에 기여하고, 국민주권정부의 ’첫 예산안‘인 만큼 정부의 국정철학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2026년 예산안 관련 협의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R&D 예산 역대 최대 편성
 - 'AI 3대 강국'과 'AI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GPU 추가 구매 등 필요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한편, 창업, 구직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예산 편성

✔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민성장펀드
 - 국민성장펀드를 신규 조성하여 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 기후위기 대응 투자 확대
 - 내연기관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판매 후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추가로 지원하는 ‘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

✔ 저출생 대응
 - 아동수당 지원연령 상향 및 인구감소지역 등 지역에 따라 추가 지원

✔ 지역경제 활성화
 -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예산 반영

✔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 저소득 청년의 월세지원 상시화

✔ 산업재해 및 화재 대응
 - 스마트 안전장비 구비 비용 지원 및 대형 유류화재 대응 장비 확충

국민들의 목소리 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과정에서 국민들께 필요한 부분은 착실하게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