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경자씨~ 잘 부탁해요 ^.^
2020년 경자년 새해, 많은 분들이 해맞이에 나섰을텐데요~
한정애 의원도 강서에서 떠오르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개화산에 올랐습니다 :)
당일 새벽에 눈도 내리고 기온도 영하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반가운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안부도 여쭙고 경자년 첫날을 활기차게 시작해봅니다.
호~ 호~
따뜻한 차로 몸도 녹여봤구요~
아이고 앉으세요 어르신~
전 괜찮습니다. 마음만 받을게요 ♡
이번 행사에는 센스 있게 포토존도 설치돼있었는데요~
우리 유공자 어르신들과도 올 한해 건강을 기원하며 찰칵~
강서병 어벤져스 집합!
우리 시의원, 구의원 여러분~ 올해도 힘냅시다 ^^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번영의 상징인 흰 쥐의 해,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올 한해 원하는 소망 많으시죠?”라며 “다 이루려면 경자년과 사이좋게 지내야합니다. 자 모두 저와 함께 외쳐볼까요? 경자씨~ 잘 부탁해요!”라고 새해 첫날부터 유행어 제조에 성공했답니다 :)
일출까지 남은 시간 동안 즉석에서 주민들이 보내주신 문자도 읽어드렸는데요~
작성하신 소망들 다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5 4 3 2 1 땡!!
오전 7시 47분, 서울에서 경자년 첫 해가 떠오르는 시간이었는데요~
우리 모두 다같이 두 손 높이 들고 새해를 맞이했답니다! (날이 흐려서 해가 안 보인 건 함정 ㅜ.ㅜ)
우리 강서병 주민 모든 분들께 행운과 건강이 깃드시길 바라고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번외편) 우리 아이와 함께라 개화산 내려오는 길이 즐거웠다는 후문이~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