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프로김장러 '정애씨'가 등장했습니다!
날이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
따뜻한 국물, 군고구마... 그리고 한 해의 반찬을 책임지는 김장(!)
그렇군요 드디어 김장의 철이 다가왔습니다~~
재료가 가득 실린 트럭의 등장이 '김장 시작'을 알리는 듯 한데요~
한정애의원도 건실한 일꾼모드로 트럭에 올라 재료 박스를 나르기 시작합니다.
으쌰으쌰~~
어떻게요?? 머리가 휘날리도록~~ ^^ 소듕한 절임배추와 재료 박스를 날랐답니다~
건실한 일꾼 역할만 잘 하느냐!
아닙니다~ 김장의 꽃인 배추 속채우기도 잘 한다는 사실 ^^
다년간의 숙련된 김장솜씨를 보유한 ★프로 김장러★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능숙하게 앞치마와 속장갑, 빨간 고무장갑부터 꼼꼼히 착용하고~~
자~ 보이시나요? ^^
빛나는 ★프로 김장러★의 자태~~ 뿜뿜!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즐겁게 일하면 스트레스지수도 제로! ㅎㅎ
강서구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과 열심히 배추 속을 채워봅니다~~
맛있어보이는 배추 포기를 자랑해보기도 하고요~
아 당장이라도 보쌈고기와 함께 입에 넣고 싶은 비주얼~~ ^^ 너무 맛있겠죠?!
김장에만 집중하느라 한정애의원도 모르게 나와버린 입 ^3^
그 후로도 꽤 오랫동안 입(?)과 손이 열일 했다는 후문입니다~~
즐겁게 일하면 스트레스는 제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과 즐겁게 일하고 온 13일(수)의 김장 현장이었답니다 ^^
요즈음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강서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김장행사에 함께해주시고 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이 맛난 김치에도 더욱 듬뿍 스며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