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강서에서 재현한 3·1운동 ^^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을 기념하며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함께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머리띠와 복장을 챙겨 입고, 100년 전 그날을 함께 재현해주셨는데요~
열띤 재현 현장 함께하실까요~ ^^
흰 저고리와 검정 치마를 입은 여학생들의 모습에서 100년 전 그날이 어렴풋하게 보입니다.
거리에 나섰던 유관순 열사가 어떤 마음이었을지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을 포함하여 노현송 강서구청장님과 김병진 강서구의장님을 포함하여 강서구의 의원님들과 제일 앞자리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에 함께했습니다. 학생들과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뭉클했던 100년 전 그날을 재현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결연한 의지가 가득한 표정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함께 하나되어 외쳐봅니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양 손에 태극기를 든 귀여운 아이도 열정적으로 외쳐봅니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모두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과거의 역사는 현재와 미래로 이어져있는 만큼 올바른 역사가 미래 세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현재를 살아야겠다고 마음에 되새겨봅니다.
그 역사를 끝까지 기억해야겠지요.
강서구 거리를 행진하여 마침내 방화근린공원에 도착!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인만큼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꽈악 채워주셨답니다~ ^^
한정애의원도 장상기의원님과 김병진의장님과 나란히 행사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결연한 세 분의 표정 클로즈업 들어갑니다~~
세분 모두 검은 두루마기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
이런 모습들 하나하나가 100년 전 3·1운동에 앞장서던 우리 국민의 모습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기념식 축사를 하며 힘차게 외친 "대한독립만세!"
태극기를 흔들며 함께 호응해주신 강서구민과 함께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
행사가 끝나고 난 뒤에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국기인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도 찰칵!
미세먼지로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행진해주신 많은 강서구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조금 특별했던 3·1운동 100주년, 여러분들은 각자 어떻게 보내셨나요? ^^
현재의 우리를 있게 해준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하루셨기를 바랍니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앞으로의 100년도 국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구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