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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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이재명 당대표 정치테러 은폐수사 규탄대회오늘 오후, ‘이재명 당대표 정치테러 은폐수사 규탄대회’ 에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피습 사건이 발생한 지 14일 지났습니다. 우리 당은 불필요한 정쟁을 막고, 관련된 사실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다뤄질 수 있도록 그간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수사 과정의 세부 사항이 비공개되고, 여러 추측과 오해, 불신들이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어떠한 폭력과 테러에도 반대합니다. 제2, 제3의 사건을 막기 위해서라도 정부 당국은 사건의 진실을 투명하게 공개하여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사건을 통해 증오 정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길 소망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저 역시 더욱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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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폐기량 없다” ‘롤스로이스 사건’ 의사도 허위보고 의심 정황[앵커] 의료기관에서 마약류 사용량을 정확히 기재하지 않는 '허위 보고'도 문제입니다. 남은 양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추적할 수가 없는 건데요. 일명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 운전자에게 약물을 불법 처방한 의사도 마약류 사용량을 허위 보고한 정황이 KBS 취재 결과 포착됐습니다. 이어서, 정해주 기자입니다. [기자] 약물에 취해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프로포폴을 불법 처방한 혐의로 구속된 의사 염 모 씨. ["(롤스로이스 사고 죄책감은 안 느끼시나요?)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2019년 1월 병원을 연 염 씨는 한해 평균 1,800여 개의 프로포폴을 처방했는데, 항상 폐기량은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프로포폴은 환자 몸무게나 건강 상태에 따라 투여량이 달라, 한 번에 다 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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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 분산에너지법 후속 이행과제와 산업 활성화 방안오늘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세미나에 함께 했습니다. 탄소중립 시대,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하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21대 국회가‘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마련했고, 오는 6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준비한 관련 시행령(안)과 시행규칙(안)은 법 제정 취지에 비해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법에 명시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는 지자체의 가장 큰 관심사항임에도 정부안에는 어떤 규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지원, 분산 편익 계산, 통합발전소(VPP) 등, 사항별 분산 에너지 활성화에 부합하는 구체적 지원책 마련의 후속 조치 또한 부족한 상황입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법의 후속 조치들이 시의적절하게 이뤄져야지만 기업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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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애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개최"…지난 4년 성과 발표강서병 '2024년도 제21대 종합의정보고회' 개최 "최선 다하는 강서일꾼으로 구민 곁에 있겠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2024년도 제21대 종합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한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가양3동, 등촌1·2동, 화곡본동, 화곡4·6동 지역구민을 대상으로 열렸다. 한 의원은 1300명 주민 앞에서 지난 4년간 강서병 지역 숙원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더 좋은 강서 비전’을 제시했다. 또 한 의원은 강서구 지역 사업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장홍대선 사업 확정 △강북횡단선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및 지역 내 재건축·재개발 △9호선 증차 △월드컵대표 개통 등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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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개고기 금지' 이끈 한정애 의원 "국회가 시대적 흐름 읽었다"[the300 숏터뷰]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야 이견없이 합의로 법안이 통과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10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이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밝힌 '개 식용 금지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안) 국회 통과에 대한 소감이다. 전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개 식용 금지법을 재석의원 211명 중 찬성 210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평소 동물권에 관심이 많았던 한 의원이 지난 6월 대표 발의한 법안(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안)을 토대로 한 것이다. 상임위원회 논의를 거치면서 처벌 유예기간을 5년으로 뒀던 것이 3년으로 단축되는 것 정도가 바뀌었다. 법안 발의 당시만 하더라도 공동 발의자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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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약류관리법 2건·기부금품법 등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 법률안 3건 국회 본회의 통과!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강서구 병)이 대표발의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3건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정애 의원은 대표발의 법안 3건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하여 “국민의 삶에 힘이 되는 법률 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시행으로 우리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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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개식용 종식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강서구 병)이 대표발의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1월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ㆍ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은 한정애 의원이 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안」을 포함하여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법안들을 통합한 대안으로,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 및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고, ▲개 또는 개를 원료로 조리ㆍ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하여 개식용 종식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할 것과 ▲개식용종식위원회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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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국회의원]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개식용 종식 특별법」본회의 통과2024년 1월 9일 화요일, 「개식용 종식 특별법」 본회의 통과 했습니다. 지난 6월 28일 「개식용 종식 특별법」을 발의 할때만 해도 공동발의자를 채우지 못해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법안 발의 후, 지난 11월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으로 확정되었고, 어제 드디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개의 사육은 불가능합니다. 길고 먼길 함께 걸어주신 동물권 단체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연, 동물과 공생하는 우리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