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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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길냥이 급식소 월동 준비국회 길냥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길냥이급식소 월동준비를 진행했습니다. 국회 길냥이급식소는 한정애 의원의 주도로 지난 2017년 1월 4일 국회 경내 4곳에 설치되었고, 현재까지 국회 캣맘, 캣대디들이 함께 잘 관리해오고 있답니다. 길냥이급식소에 켜켜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오래 묵은 먼지는 물걸레로 닦아주고, 또 급식소에 있는 거미줄은 걷어내고, 주변의 뒹구는 낙엽은 치워주었습니다. 올 겨울은 무척이나 매섭다고 하는데, 냥이들이 추운 겨울을 잘 버틸 수 있도록 보금자리에는 스티로폼으로 만든 보온집을 넣어줬습니다. '국회 길냥이급식소'가 우리나라 동물복지의 척도라 생각합니다.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매년 길냥이급식소 월동준비를 할 때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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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3년도 국회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실시올해도 어김없이 국회 아깽이 대란을 막기 위해 ‘국회 길냥이 대모’ 한정애 국회의원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국회 구성원들과 국회 경내에 있는 길냥이들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지난 2017년 1월에 국회 내 4곳에 길고양이급식소 설치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국회 길고냥이들을 돌봐오고 있답니다. 국회는 한강을 인접해 있어서 그런지 외부의 길냥이들이 꾸준히 국회 내로 들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2016년 국회의원회관 지하주차장에서 똥꼬발랄한 아깽이들이 그만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었고(관련 스토리 바로 보기), 이 소식을 들은 한정애 의원이 국회 내 길양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었고, 동물단체들과 협의 끝에 국회 내에 급식소를 설치하게 됐습니다.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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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통령] 국회의사당 길냥이들을 5년째 돌봐주시는 국회의원 캣맘을 아시나요?묘통령님은 길 위의 고양이들을 보살피고 또 영상이나 사진을 찍는 유튜버신데요. 지난 여름, 회관에서 길냥이 사진전을 개최하시고 함께 국회냥이 급식소를 둘러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국회냥이 급식소에서 고양이밥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고, 급식소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묘통령님과 묘통령님을 구독해주시는 구독자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아직 영상을 시청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급식소를 함께 둘러보았던 영상을 공유해드립니다. 나와 함께 살고있는 고양이도 귀한 존재이지만, 길에서 살고있는 고양이도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 마음을 많이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나누는 마음은 작아지지 않고 계속 커집니다.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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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내 고양이 급식소 겨울맞이 대청소오늘은 국회 내 고양이 급식소 겨울맞이 대청소 하는 날! 그동안 국회 길냥이들에 대한 급식소 운영을 동물을 사랑하는 국회 내 많은 분들과 국회 내 캣맘들과 함께 진행해왔습니다. 겨울이 성큼 앞으로 다가온만큼, 급식소 대청소를 겸해서 스티로폼집을 통한 따뜻한 보금자리도 만들었는데요! 그동안, 급식소에 소복히 쌓인 먼지를 걷어내고, 급식소에 쳐진 거미줄과 떨어진 낙엽을 치워내며, 길냥이들의 겨울맞이를 위한 대대적인 급식소 정비와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작업을 하는동안, 국회 길냥이 마스코트인 이쁜이와 까망이가 작업을 잘하는지 감시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것때문에 뒤통수가 따가웠던... 길냥이 감독관의 지휘 아래, 어느 때보다, 니스칠을 더 꼼꼼하게 했습니다! 니스가 마르고 난 다음에는 빗물이 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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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길냥이 급식소 봄맞이 대청소를 했어요 ^^어느덧 국회 길냥이 급식소를 설치해서 운영한지도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국회 길냥이들의 보금자리가 잘 운영되도록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하루가 다르게 따스해지는 날씨! 우리 냥이들의 급식소도 변화가 필요하겠죠? 한정애의원은 1일(화) 방한용품을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꾸며주고자 직접 나섰습니다 ^^ 단장 전에는 어떤 모습인지 보고 가시죠~ 본격적인 대청소 시작! 우선 방한용품부터 제거해야겠죠? 빗자루로 급식소 외부와 내부를 꼼꼼히 쓸어내구요~ 후~ 후~ 먼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대모의 모습 포착! Warning ! 사료를 버리지 마시오! 함께 급식소를 관리해주시는 국회 캣맘의 센스있는 경고문도 다시 부착해줬어요~ 청소의 정석은 뭐다? 쓸고! 닦고! 구석구석 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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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대국민 청원 프로젝트 '빡치미' - 동물학대 잔혹사 편3일(화) EBS의 대국민 청원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동물학대 잔혹사 편에 출연하였습니다. 반려인구가 급증한 만큼 증가한 동물학대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책 모색을 함께 논의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 일부를 하단부에 공유합니다 ^^ ▽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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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아깽이 대란’ 터졌다…캣맘 의원님은 바쁘다[조홍섭이 만난 애니멀피플]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 ‘국민' ‘새누리' 밥 주며 시작지금은 국회에 길고양이 쉼터 네곳사무처 등과 함께 연휴에도 돌본다 2016년부터 동물복지 법안 11건 발의식용견 단체에서 표적 시위도“동물권 보장하면 인권 수준도 올라가학대자 소유 금지 법안 꼭 만들고 싶어” “다른 의원이나 기자도 국회에 길고양이 쉼터가 네곳이나 있는 걸 잘 모르더라고요.”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의원회관 귀퉁이의 한 쉼터를 가리켰다. 나무로 된 2층 구조물로, 1층엔 물과 사료를 놓고 바람막이와 단열이 잘된 2층에서는 고양이가 쉴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월 설치한 국회 쉼터를 이용하는 길고양이는 11마리인데, ‘소문’이 났는지 수가 늘고 있다. ‘국회 캣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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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국회 ‘캣맘들’, 중성화수술로 ‘아깽이 대란’ 막는다국회 길고양이들이 TNR(중성화수술) 소식을 전해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회 ‘캣맘’들은 지난달 24~27일 총 6마리의 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실시했다. 고양이들이 몸을 풀기 시작하는 4~6월은 ‘아깽이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고양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시기다. 사람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위해 TNR은 현재로서 최선의 선택이다. 사람이 관리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체 수를 조절할 수 있고, 험한 길생활에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고양이들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국회 캣맘들은 사람들의 이목이 주목되는 국회에 사는 길고양이의 복지 수준이 국회 밖의 길고양이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모토 아래 “포획-중성화수술-방사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이 가장 모범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