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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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전환 부문! 2030 NDC 추가 감축과 탄소중립 기여 방안 토론회지난 4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중위)는 2030 NDC 부문별 목표를 조정하면서, 전환 부문 탄소 배출량을 기존 목표보다 400만 톤 하향하였습니다. 탄중위 조정안에 발맞추어 정부는 전환 부문의 추가 감축 방안을 담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연내 수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비한 전환 부문에서의 추가 감축 방안과 탄소중립을 위한 전환 부문의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 일환으로,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어떤 속도와 대안으로 질서있는 퇴진을 만들어 갈 것인지 보다 과감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지나 "끓는 지구"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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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국회 공론회한정애의원은 6일(수)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한정애·홍일표·이정미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에 함께하였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참석해주시는 분들이 공론회가 열리는 세미나실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이뿐 아니라 세미나실 밖에서도 많은 분들이 발표 내용과 토론을 귀기울여 들으실 정도로 핫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국회기후변화포럼의 대표의원으로서 개회사를 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 환경정책 등에 대해 공론화하고 많은 내용을 논의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께서도 공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 개회식에서 기념촬영도 빠질 수 없습니다. ^^ 참석해주신 발제자와 토론자와도 찰칵! 이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초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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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국회공론회’ 개최【에코저널=서울】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9월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국회 공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론회는 올 하반기 수립 예정인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초안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비전을 살펴보고 이에 관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미래 에너지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다. 공론회에서는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장이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초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지정토론 참여자는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 처장, 우충식 한국집단에너지협회 사무처장, 조용성 고려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