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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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복지특별전 - '상처에서 치유로'한정애 국회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특별전을 개최 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반려동물 학대와 야생동물 밀렵·포획 등 위협에 처한 실상을 고발하고, 멸종위기동물 보호의 중요성과 동물복지와 생명윤리인식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동물복지특별전 ○ 일시 : 2024년 2월 28일 (수) ~ 2024년 2월 29일 (목)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 ○ 주최 :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한정애, 곰보금자리프로젝트, 국립생태원,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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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복지 특별전 - '상처에서 치유로'2024. 02. 28. (수) ~ 02. 29. (목)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동물 학대 실상을 알리는 동물복지 특별전 ‘상처에서 치유로 - 동물폭력의 실태와 회복의 현장’이 28~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학대와 야생동물 밀렵·포획 등 동물들이 위협에 처한 실상을 고발하고 멸종위기동물 보호의 중요성과 동물복지와 생명윤리 인식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야생동물이 전시나 체험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전시회는 △상처의 벽 △치유의 벽 등으로 구성한다. 상처의 벽은 △함께 살아가는 야생동물(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야생동물, 이제는 소비 대신 공존으로(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신음과 호소, 등 돌린 인간들(동물자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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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WDA·FMC 방한단-동물복지국회포럼 대표단 감담회오늘 오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전미연방의원협회(FMC)·세계애견연맹(WDA)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제가 대표발의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의 대한민국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 이를 계기로 하여 ‘개와 고양이 식용 금지’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만들고, 나아가 한·미 양국이 국제협약을 공동 발의하기 위해 함께 논의의 자리였습니다. 전미연방의원협회와 함께 동물권보호를 위해 헌신하시는 현 세계애견연맹 회장이신 Genlin 회장께서는 저에게 대한민국에서 ‘개식용종식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우리 국회와 한국 정부에 축하와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이번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식용종식법’이 성공적으로 통과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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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개식용 종식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강서구 병)이 대표발의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1월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ㆍ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은 한정애 의원이 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안」을 포함하여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법안들을 통합한 대안으로,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 및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고, ▲개 또는 개를 원료로 조리ㆍ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하여 개식용 종식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할 것과 ▲개식용종식위원회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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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국회의원]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개식용 종식 특별법」본회의 통과2024년 1월 9일 화요일, 「개식용 종식 특별법」 본회의 통과 했습니다. 지난 6월 28일 「개식용 종식 특별법」을 발의 할때만 해도 공동발의자를 채우지 못해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법안 발의 후, 지난 11월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으로 확정되었고, 어제 드디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개의 사육은 불가능합니다. 길고 먼길 함께 걸어주신 동물권 단체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연, 동물과 공생하는 우리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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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민법 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오늘 제가 대표의원으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동물해방물결이 함께 를 개최하였습니다. 토론회는 동물해방물결 해방정치연구소 김도희 소장과 서울대학교 연구교수 최정호 교수의 발제로 시작했습니다. 먼저 김도희 소장은 '판례와 사례를 통해 본 동물의 비물건화 필요성'을 주제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곱 가지의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의 동물권 현주소를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그와 동시에 사례 속 숨어있는 판례들을 함께 바라보며 민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최정호 교수는 '동물 비물건화 개정의 법적 의미'라는 주제로 동물 비물건화 개정의 내용과 쟁점, 법률안의 분석적 고찰과 재반론, 규정 도입의 근본적 의미와 과제를 통해 민법의 개정 방향을 종합적으로 짚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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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국회의원, ‘개 식용 문제’ 마침표 찍는다한국 사회를 오랫동안 뜨겁게 달궈왔고 국제적으로도 논란거리였던 한국의 개 식용 문제에 마침내 마침표가 찍힐 것으로 보인다.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병)은 28일(수)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개식용종식법’)」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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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손흥민 차별 없도록"···'개고기 금지 특별법' 6월중 발의된다[MT리포트] 복날은 간다① [편집자주] 복날이 돌아온다. 보신탕 애호가들의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러나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대통령 부부는 개 식용에 반대하고, 국회와 서울시 의회에선 개고기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과 조례안이 발의됐다. 대한민국 견공들과 관련 업계의 운명이 걸린 논쟁이 시작된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개 식용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여야가 앞다퉈 개 식용 금지 입법 시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관련 특별법 제정안을 준비 중이고, 국민의힘에서도 개고기 판매 금지를 포함한 동물보호 강화 법안이 발의됐다. '개 식용 금지' 명문화한 '특별법' 마련 중 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마련 중이며 이르면 이달 중 대표 발의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