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8일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에 대해 삼성전자가 불산 누출량을 축소·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가 민주당 한정애 의원(비례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게 제출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재해조사보고서」결과, 흄이 가장 심하게 발생되었던 1월 28일(월) 오전 3시 45분부터 오전 6시까지 약 2시간 15분 동안의 불산 누출량이 최대 60리터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보도자료]-삼성전자 불산누출량 축소은폐확인-한정애의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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