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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생명사랑 콘서트 “인간과 반려동물의 생명사랑을 노래하다” 성료

의정활동/언론보도

by jjeun 2016. 12. 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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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콘서트 인간과 반려동물의 생명사랑을 노래하다가 동물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오프닝 첫 번째 무대는 생명사랑 공연 기획가 KOH공연컴퍼니 대표 고형숙의 유기견, 유기묘 노래 날 사랑해줘요연주와 감사의 인사말과 ()나비야 사랑해의 대표 유주연의 피아노연주와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바쁜 일정속에서 공연장을 기꺼히 찾아준 한정애 국회의원은 시상식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동물들의 구조와 치료에 공헌해온 로얄 동물 메디컬 센터 이재희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고 생명사랑가수이며 운동가인 가수 하야로비 김태윤에게도 음악을 통해 공헌한 바를 기리는 생명사랑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인간과 반려동물의 사랑스런 삶에 대한 감동적인 사례를 들려주어 생명사랑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뜻 있게 하였다.

 

첫 번째로 출연한 어린이밴드 키즈걸은 부모님들의 90년대 유명했던 가수 재능을 물려받은 듯, 귀엽고 깜찍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중의 박수를 받았으며 뒤이어 무대에 오른 남성3인조 보컬 브이홀릭은 생명사랑 공연 때 마다 화려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또 한번 남겼다.

 

2부 순서에서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준비한 로얄 동물 메디컬 센터 원장 이재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심도 있는 안락사에 대한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감동을 주었다.

 

3부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하여 오랜 사랑을 이어 가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나희의 화려한 무대 매너가 관중을 압도했으며 뒤이어 하야로비 김태윤이 등장해 듀엣으로 들려준 유기견 유기묘 캠페인송 날 사랑해줘요는 유기동물 동영상과 가사를 보며 관객들과 함께하는 Sing Along으로 꾸며졌으며 떼창으로 부르는 노래로 관객과 하나가 되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가수 양하영은 남다른 동물사랑과 선행을 하는 가수로서 생명 사랑의 뜻 깊은 열정적인 노래로 관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앨범을 직접 싸인하여 나눠주는 행사로 공연을 훈훈하게 마무리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생명사랑 콘서트를 기획하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접목하고 있는 KOH공연컴퍼니 대표 고형숙은 공연 후기의 소감으로 동물과 인간, 인간과 인간, 환경과 인간의 보다 넓은 의미의 생명사랑 공연으로 더욱 확대하여 나가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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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생명사랑 콘서트 인간과 반려동물의 생명사랑을 노래하다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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