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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국정교과서 한일 위안부 내용 관련 규탄 및 교과서 폐기 촉구(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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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eun 2016. 12. 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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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은 30일(수)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정 역사교과서 한일 위안부 내용 관련 규탄 및 교과서 폐기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어제 대통령께서는 본인의 자진 퇴진 날짜 조차 결정하지 못해 국회에 결정을 따르겠다라는 내용으로 담화를 하셨습니다. 이 담화 이후에 일본의 언론에서는 소녀상 이전에 대해 불확실해졌다라고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지난 12월 28일에 있었던 한일합의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소녀상의 이전을 전제로 하는 합의였다는 것, 전 국민이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합의를 전제로 한 것임이 분명해졌습니다. 또한 돈의 출연으로 모든 것을 마감하겠다고 한 것이 명백해졌으며, 이번 국정 역사교과서 안에는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는 내용으로 위안부 관련 내용이 기술되어졌습니다. 이 사관은 우리의 사관이 아니라 일본의 사관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사과가 전제되지 않은, 돈으로 마감하려고 한 이러한 행태는 국민들이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번 국정 역사교과서는 단지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우리의 사관 전체를 흔들어대고 있는 것으로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전체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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