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산하 금융노조가 정부의 금융공기업 정상화 대책 중단 및 관치금융 철폐를 요구하며 3일 오늘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조합원 2만명이 모인 가운데 하루 총파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목동 종합운동장을 찾아가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과 파업참여 조합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금융노조는 관치금융 철폐 및 낙하산 인사 저지,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개선, 금융산업 재편 등 구조조정 분쇄, 정부의 노사관계 개입 분쇄 및 복지축소 저지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김문호 위원장은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오늘 파업뿐만 아니라 2·3차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지원, 조정식, 김기준, 김기식, 이학영 의원과 이용득 전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김성태,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여러 명의 정치인이 파업참가 중인 금융노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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